보건복지국장1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내정에 대한 입장 공무원 승진 잔치로 끝나는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내정, 개탄스럽다! - 개방형 취지 무력화 하는 이시종 지사의 인사원칙은 무엇인가 - 지역사회 갈등만 부추기고, 도민과 시민사회, 복지계를 우롱하는가 충북도가 장고 끝에 보건복지국장 내정자를 발표하였다. 이번 발표가 있기까지 충북도는 외부인사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의 면접 및 적격자 선발,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시종 지사가 27일자로 내정자를 최종 발표하였다. 그러나 ‘복지충북’을 내세운 이시종 지사가 복지정책의 수장을 마침내 결정하였다지만, 장고 끝에 악수라고 그 결과는 이시종 지사와 향후 충북 복지에 대한 회의와 우려만을 심각히 자아낸다. 무엇보다도 이번 인사는 공모과정상에서부터 불거진 내부공무원 기용설이 사실로 밝혀진 것이어서 놀라움과 실망을 .. 2010.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