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렙법1 [충북연대회의]언론공공성 파괴하는 한나라당의 미디어렙법 제정 시도에 대한 연대회의 입장 지역 죽이면서 표 달라는 한나라당, 꼼수 당장 집어치워라! - 한나라당은 제대로 된 미디어렙법을 즉각 제정하라! - 지역을 말살하고, 미디어공공성을 파괴하면서라도 오로지 자신들의 정략적 이익만을 추구하겠다는 한나라당의 본성이 미디어렙법 처리과정에서 다시 한 번 드러났다. 한나라당이 당초 자신들의 약속을 번복하고, KBS 수신료 인상안과 연계하여 2월 국회에서 미디어렙법을 처리하겠다는 얼토당토 않은 방침을 밝힌 것이다. 이는 돈봉투 사건으로 초래된 위기를 정략으로 돌파하고자하는 꼼수와, 미디어렙법 처리를 오로지 조중동종편과 KBS 수신료인상을 의한 도구로 활용하겠다는 본심을 드러낸 결과다. 애초부터 한나라당은 방송의 공공성이나 지역방송 등 취약매체의 생존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는 게 확인된 셈이다. 전국.. 2012.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