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규제법1 [충북연대회의] 대형마트의 놀부 심보 그 끝은 어디인가? 대형마트의 놀부 심보 그 끝은 어디인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이 실종된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규탄한다 지금 우리지역에는 골목상권마저 ‘싹쓸이’하겠다는 대형마트의 놀부 심보가 노골적으로 표출되고 있다. 국내 최대규모 대형마트를 운영중인 삼성홈플러스측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확대를 규제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기업의 문어발식 영업활장’으로 지역경제와 동네상권이 붕괴되고 중소상인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는 영세상인들의 절규를 외면하고 자신의 잇속만 챙기겠다는 것이다. 이는 시장독점과 막강한 영법능력을 앞세운 독점재벌의 횡포이자, 대기업으로서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을 망각한 태도가 아닐 수 없다. 대형마트의 합리적 규제는 세계적인 추세이고 공.. 2009.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