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유치1 민선 6기 1주년 충북·청주경실련 입장 단체장의 ‘실적’은 충북도민의 ‘삶의 질’을 반영해야 화려한 투자유치만큼 행복해지지 못하는 도민의 삶 경실련, 도내 단체장의 성과 부풀리기에 대해 검증해 나갈 것 민선 6기 1주년을 맞이하여 자치단체는 각종 실적 발표에 열심이다.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도민들에게 보고하고 공유하려는 모습은 바람직하다. 하지만 자치단체에서 발표하는 화려한 숫자들이 과연 충북도민의 삶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우리는 매번 경제성장도 기업유치도 ‘잘 되고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도민들이 체감하는 삶은 그에 비례해서 나아지지 않았다. 자치단체가 발표하는 실적이 도민의 삶을 반영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단체장의 치적을 홍보하기 위한 미사여구에 불과하다. 안전과 기본을 지키는 경제성장 되어야 작년 6.4 지방선거는 세월호 .. 2015.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