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탄대회1 청주상인 철시 투쟁 및 홈플러스 규탄대회 [결 의 문] 홈플러스는 각오하라! 우리는 승리하는 날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홈플러스가 24시간 영업에 돌입한 지 80일이 되었다. 그동안 1인시위로, 기자회견으로, 서명운동으로, 본사 항의방문으로 우리의 뜻을 알렸다. 청주지역 대형마트 7개 중에 3개를 갖고 있는 홈플러스가 24시간 영업까지 하는 것을 도저히 용인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그러나 홈플러스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있다. 아니, 보란 듯이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다. 홈플러스 청주점의 24시간 영업도 모자라, 성안점은 새벽 1시까지 연장영업을 하고 있고, 오창점은 인근 음성지역 고객에게 주유권을 주겠다며 현혹하고 있다. 그뿐인가? 작년 10월 금천동에 처음으로 문을 연 SSM은 수곡동, 성화동, 개신동까지 8개월 만에 4호점이 생겼다.. 2009.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