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성 외유1 도내 고위공직자 5인의 관광성 외유에 대한 입장 신년초 도내 고위공직자 5인의 관광성 외유에 대한 입장 - 유봉렬 옥천군수, 이건표 단양군수, 이종배 증평출장소장, 반창남 도교육청 교육국장, 김태봉 청주교육장은 도민 앞에 사과하고, 여행경비를 전액 반납하라 - 2003년 벽두부터 충북도내 자치단체장들에 대한 많은 도민의 우려와 질책이 점차 높아가고 있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단체장들이 도민의 여론에 귀기울이고, 시민과 함께 행정을 하기보다, 소수 기득권 층과 간부급 공무원의 입장에서 자치행정을 펼치기 때문이다. 이번에 (사)월드비전과 동양일보가 주선한 아프리카 4개국 캠페인 투어에 참여한 자치단체장의 무책임한 행위도 도민과 주민 위에 군림하는 권위주의 시대 단체장의 행태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물론 우리보.. 2003.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