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금유용의혹1 충북개발공사 사장 공금유용의혹 내사에 대한 입장 충북지방경찰청은 충북개발공사 사장의 공금유용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 충북개발공사의 내부 혁신 의지를 의심케 하는 중차대한 사건 일부 직원들의 ‘말맞추기’ 등 사건 축소 의혹 철저히 가려야 충북지방경찰청이 충북개발공사 채모 사장의 공금유용 혐의에 대해 내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에 따르면, 채 사장은 직원들의 여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3천만 원 가량을 조성해 판공비로 사용한 혐의가 드러나 내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참고인 조사 과정에서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일정 금액을 걷어 사장의 판공비와 출장비 등에 지원해 준 것이라고 말을 맞추는 등 사건 축소 의혹마저 일고 있다.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해 감사원으로부터 ‘상임이사 직제 제정 및 운영’이 부적정하다는 지적을 받았고, 충북도 감사에서는 제천 .. 2010.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