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양가논란1 호미지구 우미린 고분양가에 대한 입장 호미지구 우미린의 929만원 고분양가 납득할 수 없어 청주시는 시민주거 안정을 해치는 거품 분양가에 적극 대처해야 정부는 일방적인 건설사 편들기 중단하고 후분양제 도입하라! 분양가상한제 폐지는 거품 분양가로 이어져 서민 주거 안정에 역행할 것 호미지구에 분양 예정인 우미린 아파트의 분양가가 3.3㎡당 929만원에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10월 고분양가 논란을 빚은 가마지구 힐데스하임(815만원)보다 114만원이나 높은 금액이다. 이에 대해 청주시 관계자는 민간택지내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된 데다, 국토교통부가 민간 아파트 분양가에 대해 일체 개입하지 말라는 지침이 내려온 상태라 사실상 시가 분양가 조정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전용면적 85㎡ 이하 서민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 2015.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