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석1 강동석 건교부장관 발언에 대한 충북본부 입장 [지방분권국민운동 충북본부] “신행정수도 지속추진을 부인하는 강동석 건교부장관을 즉각 해임하라!” 강동석 건설교통부장관은 오늘 신행정수도 건설 무산에 따른 대책과 관련, 언론사 부장단과의 간담회에서 “현재 기업도시, 교육 도시 등 모든 방안을 놓고 다시 검토 중이며 (후속)대책의 일정, 시한을 못 박을 수 없다”며 청와대와 헌법기관을 제외한 전 행정기관이 이전하는 방안은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밝혔다. 신행정수도에 준하는 대책마련을 위해 국민여론을 수렴하겠다던 정부가 주무장관의 입을 통해서 정부부처 이전은 불가능하고, 토지매입도 불가능하다는 발언을 통해 사실상 신행정수도 지속추진을 포기한 듯한 발언에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다. 이미 강장관은 위헌결정 직후에도 신행정수도 위헌결정과 관계없이 수도권규제완화.. 2004. 11. 29. 이전 1 다음